안녕하세요~

언제나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는 바람아래지기 인사드립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바람아래 해수욕장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 저희 바람아래 관광농원의 이름과 유사하네~ 라고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저희 바람아래 관광농원은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저희 바람아래 관광농원 바로 인근에 바람아래 해수욕장이 있어요!

해루질이나 해수욕은 대부분 그 곳을 추천해드리고 있답니다!

저 바람아래지기가 매우 안타까웠던 점은 바람아래 해수욕장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해수욕장임에도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장소라는 말씀 ㅠㅠ

한 번도 못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갔다는 사람은 없는 바람아래 해수욕장!

그 매력적인 장소, 저와 함께 보러 갈까요?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위한 해수욕장이랍니다.

태안의 땅끝 마지막에 위치한 바람아래 해변은 그 이름만큼 풍경이 무척이나 예뻐요.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 아래로 바람도 비켜간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 '바람아래'.

이 말처럼 해안사구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이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비포장, 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야 모래밭이 있답니다.

주변에 있는 작은 섬과, 1km가량 되는 모래해변길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항상 감탄을 주곤 해요.

거기다 시간만 잘 맞추면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바닷길을 걸을 수 있다!

여러분, 이 기회 놓치기 힘들죠~?

여러분, 그거 아세요?

바람아래 해변에는 멸종위기종 2급인 '표범장지뱀'이 서식하고 있어서 특별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해요.

주변에 있는 송림숲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곳 까지 조성되어 있는 천연 자연체험학습장!

가족들, 연인들끼리 와서 즐기고 가기 좋지

다들 바람아래 해수욕장도 가고, 느긋하게 해변과 체험도 하고!

그리고 숙박은 어디서?

바람아래 펜션에서 한다!

자 그럼 바람아래지기는 다음에도 즐거운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