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는 바람아래지기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12월 말에 진행되는 행사.

2019년의 마지막을 보내는 12월 31일은 안면도 내에서 큰 행사를 진행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네, 바로 해넘이 행사랍니다.

해넘이 행사는 2019년 12월 31일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행사죠.

동쪽에서 솟아 서쪽으로 넘어가는 태양.

역시 해넘이 행사는 서해안에서 보아야 좋겠죠?

안면도는 낙조가 아름다운 만큼 해넘이 행사가 바닷가 근처에서 많이 열린답니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인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해넘이 행사!

바로 '제 18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있습니다.

국가지정 명승 제 69호인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한 연날리기,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안면도 저녁놀 축제는 30일부터 준비에 착수했답니다.

31일 낙조를 즐기시러 오시는 분들이 2019년을 즐겁게 떠나보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

그 모습, 놓칠 수 없겠죠?

그 밖에도 대하로 유명한 백사장 항, 고남면에 위치한 영목항에서도 해넘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마음껏 해넘이를 구경하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여기서 제안 하나!

펜션을 잡고 하루 머물러 가며 해돋이도 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영목항에서는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날 떡국나누기, 새해소망 풍선 띄우기, 폭죽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즐기는 해넘이, 해돋이 행사, 놓칠 수 없다!

그럴 때는 어디다?

저희 바람아래 관광농원을 방문해주세요!

낮에 방문해서 저녁에 해넘이 보고, 펜션에서 푹 쉬었다가 아침 일찍 해돋이 보러 가자!

바이바이, 2019 !

어서와요, 2020 !

자 그럼 바람아래지기는 이미 물러가며, 202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